👋🏻 저는 이렇게 불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백사입니다. ^^ 지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문제가 보이더라구요.
"지지지 프로젝트"라는 환경 모임을 했었고 지금도 작게나마 실천하고자 노력중입니다.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하고재비 : 경상도 말로 가만히 있지 않고 뭔가 하려는 사람을 의미한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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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로컬...등등등 저의 주요관심사 입니다.
🙋🏻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시민공론장, 지역경제공동체 입니다.
🙇♀️ 이 커뮤니티에서 하고 싶고, 얻고 싶은 것은?
아이들과 함께 한 환경활동, 아이들의 변화도 보이고 나름 보람있는 활동이였는데
에코백이 20개...그래도 새로운 에코백은 얻으면 좋아하는 아이들...뭔가 잘못됐다.!!
이사하면서 옷장가득한 입지 않은 옷들...살빠지면 입을거야, 이거 브랜드야, 나중에 딸램 줄거야...
갖가지 핑계를 대며 싸짊어지고 있는 옷들을 보고 근처 아름다운 가게를 찾았지만 빼곡한 옷 속에
나의 옷이 먼지싸이며 있을 것을 생각하니 불쌍하여 다시 싸안게 됩니다. ㅡㅡ;
코로나19로 환경문제가 대두되어서 예전보다는 관심이 높아져서 고무적이긴 하지만
뭔가 무브먼트가 될 만한 액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필요한만큼만 소비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변에 자극을 주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알면서도 못 하는 일들이 참 많은데요... 이렇게 모인 것 만으로도 변화와 무브먼트는 시작된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백사님 어제 듣기로
지금 인천에 계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맞나요?
저도 집은 인천 계양구 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