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네번째 모임
참석자 : 정다시, 최다시,지속(기록), 씽(진행), 백사, 샤샤
체크인
추석 때 먹은 맛있는 음식은?
정다시 : 송편을 먹으며 추석을 지냈습니다.
지속: 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강릉에 다녀옴. 송편, 떡, 전 등등 사서 먹음.
최다시: 차례 음식, 성묘길에 차가 많이 막혔어요.
백사: 부산에 갔다왔으며 떡국대신 탕국으로 제사음식에 올림(아주 맛나용)
씽: 떡볶이와 피자
각 프로젝트 진행상황과 논의
21%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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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일정 :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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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섭외
1) 인왕산 소소책방 (정다시) http://www.forest6.co.kr/
2) 관악구 봉천동 요가안 (유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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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제안 - 콘텐츠팀과 정보아카이브팀에서 전시와 워크숍에 참여해주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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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워크숍 진행이 가능한 분들이 맡아주시면 좋겠음.
예) 수선이나 커스터마이징, 실크스크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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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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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21프로파티에서 진행한 전시
관련 기관의 보고서나 통계 수치를 인용해서 전시 (청바지 한벌에 00리터 물이 사용됩니다.)
1벌의 옷이 제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에서 유발되는 환경오염의 내용을 미디어로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음
현장에서 영상 재생 https://www.youtube.com/watch?v=BiSYoeqb_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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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아카이브팀 협업
이전 21%파티 사진 자료 ( https://www.instagram.com/wearagaincampaign/?hl=ko ) 를 보고, 새로운 내용을 고민해보기로 함.
데이터, 정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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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팀 협업
전시물이나 영상물(편집,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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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각자 에세이에서 문장 인용해서 전시하거나 영상 제작(개인 스토리)
엄마의 혹은 아빠의 옷이 자녀의 옷으로 재탄생되는 스토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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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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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각자 이야기를 콘텐츠로 올려보기로 함. 이걸 모아서 매거진 형식으로 만들어볼 예정
옷장속의 오래된 옷을 컨셉으로 해서 활용하기(코디와 설명을 덧붙이는 콘텐츠를 만듦)
새로운 뉴트로 패션을 제안하며 라이브 방송도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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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제작물이나 결과물을 많이 올리기
콘텐츠팀에서 글을 올리면 댓글을 많이 올려서 활용계획을 의논할 수 있게 많은 참여 해주세요
정보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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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채널이름 확정 - #다시의 생활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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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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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요약해서 본문에 적는 게 부담스러움
간단하게 4~5줄 정도만 요약해도 됨. 예시가 되는 글을 올려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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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제보할 수 있으면 좋겠음.
정보나 기사 링크만 올려주면 오거나이저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요약해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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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화) 다시입다 뉴스레터
9/27(월)까지 5개의 정보글을 올리면 뉴스레터에 실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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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보아카이브 주제에 대해
패션 기업의 지속가능 정책 관련 위키 (이후에 진짜 실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린워싱인지 검증하고 캠페인으로 연결 가능)
지속가능한 패션 관련 용어 위키 (순환패션, 의식적인소비, 그린워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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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 일정과 역할
일정: 10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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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진행자: 백사
기록자: 샤샤
체크아웃 (회고)
지속: 추석 때 너무 바빠서 다시의생황에 관심을 못 뒀다. 들어가고 싶고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9월에 일을 열심히 하고 10월에 시간을 내보려고 합니다. 10월 말에 21프로파티 때 무얼 해볼지도 고민해볼게요.
백사: 저 이번이 두 번째 참여인데요. 잊지말고 계속 해야겠단 마음이 있는 활동이라 바빠서 많이 못 참여했네요. 벌써 많이 진도를 나간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역할 부족하지만 해보겠습니다.
샤샤: 콘텐츠를 어떻게 할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실천한 걸 올리기 보다는 남한테 실천을 권하는 콘텐츠를 만든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제가 실천하는 콘텐츠, 주변인에게 권하는 콘텐츠로 확장하고 싶어요. 오늘 좋은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다시: 오늘은 프로젝트 이야기보다는 요즘의 의생활,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 것 같은데. 사실 업사이클링이나 재활용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 소비를 조장하거나 하는 부분이 없진 않은 것 같아 이야기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21프로파티는 다시입다연구소 팀의 생각으로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이 다시의생활 커뮤니티만의 색깔이 나오는 파티를 만들어보고 싶고 궁금해요. 여러분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다시: 적은 인원이 만나도 재밌네요. 오늘 재밌었어요. 한 시간 반이 고정인가요? 두 시간 아니었나요? ㅎㅎㅎ 계속 같이 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씽: 모임과 커뮤니티 참여 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금요일 21프로파티 알맹상점에서 반갑게 만나요!
요약정리를 잘 해 주셔서 다음 일정에 무엇을 고민해야 할 지 맘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항상 부족한 점을 채워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의생활이 즐겁습니다^^